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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밤에 몸도 자라고, 마음도 자라고~ 날짜 2019.09.26 12:07
글쓴이 권재형 조회 122

오케스트라 지휘자 박영린 선생님이 학교를 찾아오셔서 바흐 음악에 대한 소개와 감상을

진행해주셨습니다.

학창 시절, 음악의 아버지, 바하로 배웠지만, 일본식 발음이란 것을 이제와 알게 되었는데,

무지한 저에 비해, 아이들이  곧 잘 답변 하는 모습에 은근 자랑스럽더군요.

바흐와 핸델의 삶을 비교해 살피고, 바흐의 명곡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음악의 정서를 감상을 통해

이해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곡의 마디를 나누는 기준과 방식을 질문한  은비와 여러 질문에 대답을 잘한 재민이가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중1 막내들의 활약이 돗보이는 저녁이었습니다.

아침 등교하는 동생 지호를  반갑게 인사하고 손 흔들어주는 준혁이,

어제 기숙사에서 나눠준 과자를 챙겨 자기 동생에게 슬쩍 건네는 재훈이,

숲길따라 30여분 걸어 등교한 아이들, 가희가 씩씩하게 들어서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고,

오솔길에서 주은 밤톨을 당나귀 하당이에게 먹이는 재민이,

'어느 당나귀에게 주었니?'

"하당이요'

'왜?'

'제일 작아서요'

저녁시간에 이어 밤 사이에도 아이들의 마음은 자라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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